닫기

국립목포대,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학·석·박사 1335명 배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221010011320

글자크기

닫기

무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02. 21. 10:20

국립목포대학교
지난 20일 오전 국립목포대 7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24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장철호 (오른쪽)씨가 송하철 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이명남 기자
국립목포대학교는 지난 20일 국립목포대 70주년기념관 청강아카데미아홀에서 송하철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졸업생, 교직원,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1335명의 졸엄생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183명, 석사 122명, 박사 30명 등 총 1335명에 대한 학위 수여와 함께 우수인재인증상 4명, 성적우수상 11명, 봉사상 1명, 공로상 6명의 총장상 시상과 총동문회장상 3명, 국회의원상 3명, 목포시장상 1명, 목포시의회의장상 1명 등 외부기관장 시상이 이뤄졌다.

1946년 목포사범학교로 출발해 올해로 개교 79주년을 맞는 국립목포대는 지금까지 목포사범학교 2426명, 목포교육대학 3323명, 목포초급대학 167명과 국립목포대학교 학사 5만4311명, 석사 6563명, 박사 911명으로 총 6만770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는 학부 7355명, 대학원 석사 521명, 대학원 박사 178명, 석·박사 통합과정 34명 등 총 8088명의 학생이 재적하고 있다.

국립목포대는 9개 단과대학(16개 학부, 27개 학과)과 4개 대학원에 석사과정 60개 학과와 박사과정 26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이 행복한 대학의 가치에 충실하면서 학생을 지역발전과 미래세대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교직원 전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명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