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해외 수출 유통 기업 ㈜브릿지트레이드와 업무협약 체결, 미디어 커머스 통해 제품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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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성표 브릿지트에이드 대표(왼쪽)와 김형대 ㈜더베이글 대표(오른쪽)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매일 매일 건강한 습관’을 모토로 하는 ㈜더베이글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트리디데이(대표 김형대)가 베트남에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태국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건다.
이를 위해 ㈜더베이글은 태국 현지 해외 수출 유통 기업인 ㈜브릿지트레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방송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커머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처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릿지트레이드 류성표 대표는 “자사만의 독보적인 마케팅을 통해 태국 소비자들이 뉴트리디데이 제품의 진면목을 알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판매 라인을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며, 태국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국 브랜드 담당자 김예진 이사는 “뉴트리디데이 제품은 우수한 원료와 뛰어난 가성비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태국 소비자들에게도 충분히 어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략적인 로컬라이즈 브랜딩을 통해 매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13년 설립된 국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디데이는 배우 정경호를 전속 모델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더베이글의 김형대 대표는 “현지인들 입맛에 맞는 제품 개발 등 뉴트리디데이가 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생각”이라며 “이를 계기로 동남아시아 수출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트리디데이는 태국 현지에서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아이엠 셀럽 시즌2 ‘별들의 전쟁’(가제)이란 태국 셀럽들의 판매오디션 방송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소비자들과 본격적으로 만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