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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양평군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11개 어린이집 원아 216명, 방학캠프 참여자 89명을 포함해 약 3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에는 파주캠퍼스에서만 진행되던 원어민 창작 영어뮤지컬을 양평캠퍼스에서도 진행해 도내 고른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임상경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본부장은 "지역 어린이들이 창의적이고 재밌는 방식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캠퍼스 다놀자 방학캠프는 영어뮤지컬 외에도 인공지능 등 미래교육과 도내 다양한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