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은 이날 변호인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아야 할 학교에서 이런 끔찍한 범죄가 발생한 것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윤갑근 변호사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아야 할 학교에서 이런 끔찍한 범죄가 발생한 것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다"며 "정부는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은 가입자가 14만명을 넘은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에 대해 "국민이 자유대한민국을 변호하니, 탄핵공작에 맞서 국민들이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