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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네이버는 내달 26일 열리는 정기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이해진 선임의 건, 사내이사 최수연 재선임의 건을 주총 안건에 올린다고 7일 공시했다.
이 안건이 통과될 경우 이 이 GIO는 2017년 네이버 이사회 의장에서 내려온 뒤 7년만에 복귀하게 된다. 최 대표는 앞으로 3년간 네이버를 더 이끌게된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 매출 10조원을 돌파, 10조 클럽에 진입했다.
네이버는 이날 지난해 연결 매출액(잠정)이 10조7377억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조9793억원으로 전년대비 33%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