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헬리오트로핀 등 두가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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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가 자사 퍼스널 온열 케어 브랜드 '온감테라피'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1~23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한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4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감기뿐 아니라 독감, 코로나19 등 여러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목 관리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진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카카오 선물하기 검색창에 '감기'를 검색하면 온감테라피의 '온열 목 마스크'가 상위에 노출되며 자사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온감테라피 온열 목 마스크는 40℃의 따뜻함이 5시간동안 지속된다. 추운 날 야외활동을 하거나 컨디션 관리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은은하게 전해지는 향이 편안함을 더해줘 몸과 마음의 피로를 녹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향은 내추럴 아로마, 힐링 헬리오트로핀 2종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