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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 속 명절, 속히 정상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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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승인 : 2025. 01. 27. 11:51

“상처받고 분열된 국민 마음 위로받고 치유받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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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문재인 SNS
문재인 전 대통령이 명절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 속 맞이하는 명절'이라며 국가 정상화가 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27일 SNS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원한다. 하루빨리 나라가 정상화되길, 우리의 일상이 평온을 되찾길, 상처받고 분열된 국민의 마음이 위로받고 치유되길 바란다"며 "살림살이가 보다 넉넉해지길, 덜 걱정하고 더 웃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처럼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라"며 "늘 건강하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밝혔다.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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