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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은 27일 SNS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원한다. 하루빨리 나라가 정상화되길, 우리의 일상이 평온을 되찾길, 상처받고 분열된 국민의 마음이 위로받고 치유되길 바란다"며 "살림살이가 보다 넉넉해지길, 덜 걱정하고 더 웃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처럼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라"며 "늘 건강하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