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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요양시절 찾은 김경희 이천시장…입소자에 희망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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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5. 01. 24. 16:31

김경희 이천시장은 을사년 설 맞아 다사랑 양로원 요양원 방문
김경희 경기 이천시장(오른쪽)이 지난 21일 다사랑 양로원을 찾아 입소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이천시
김경희 경기 이천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요양시설을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이천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최근 다사랑양로원과 다사랑요양원 등 지역내 요양시설을 잇따라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김 시장은 복지시설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입소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섬세히 살핀 후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에도 적극 귀 기울이며 이들의 헌신적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노인·청소년·아동 사회복지시설 50곳에 위문품(온누리상품권) 1475만원어치를 전달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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