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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이천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최근 다사랑양로원과 다사랑요양원 등 지역내 요양시설을 잇따라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김 시장은 복지시설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입소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섬세히 살핀 후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에도 적극 귀 기울이며 이들의 헌신적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노인·청소년·아동 사회복지시설 50곳에 위문품(온누리상품권) 1475만원어치를 전달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