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청도군, 미래 농업의 새로운 전문인력 양성 박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108010003813

글자크기

닫기

청도 박영만 기자

승인 : 2025. 01. 08. 13:29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오는 2월 4일까지 실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김하수 경북 청도군수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장'을 찾아 농업인들에게 인사말을 하고있다/청도군
경북 청도군이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미래 농업의 새로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군은 다음 달 4일까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변화하는 농업 정책, 최신 농업기술 및 경영 전략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청도의 주작목인 청도반시, 복숭아, 딸기 등을 비롯한 7개 과정(총 15회)으로 진행되며, 1700여명의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한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농업인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미래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박영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