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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다음 달 4일까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변화하는 농업 정책, 최신 농업기술 및 경영 전략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청도의 주작목인 청도반시, 복숭아, 딸기 등을 비롯한 7개 과정(총 15회)으로 진행되며, 1700여명의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한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농업인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미래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