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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청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민선8기 출범 4년차에 접어드는 2025년에는 이미 진행중인 사업 완성도를 높여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전 구청장은 5가지 비전과 3가지 약속, 3가지 키워드를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5가지 비전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서초 문전성시' △숙원 해결을 최우선하는 '속 시원한 행정' △구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힐링 행정' △현재와 미래의 정책 수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정책리더도시 서초' △AI 기술로 '예측 가능한 스마트 도시 서초' 등 5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또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실현돼야 할 3가지 약속으로 △'양재AI 미래융합혁신특구'와 고터·세빛 관광특구' 등 서초의 100년 먹거리 준비 △아·태 사법정의 허브' 등 글로벌 도시 경쟁력 확보 △미래도시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한 도시공간 혁신 등을 강조했다.
전 구청장은 "도시공간을 다시 구성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면 구는 세계 일류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올해 민선8기는 경청, 화답, 책임에 무게를 싣고 성과를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구청장은 "올해 민선8기 3가지 키워드인 경청, 화답, 책임에 무게를 싣고 성과로서 보답하겠다"며 "구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구민에게 힘이 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