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 따르면 올 한해 다세대·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 대상으로 옥상 방수와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담장과 지붕재 등 공용부분 유지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 위한 보조금 총 3억 9400만 원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게끔 했다.
조용익 시장은 "부천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37억 원을 투입해 총 632개 단지에 보조금을 지원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달 말 '2025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내년 1월부터 신청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