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병칠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최원석 비씨카드 대표,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적격비용에 기반한 카드 수수료 개편 방안의 방향을 제시하고, 카드업계의 건전성 강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