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총 6억26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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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타이어는 학교체육위원회 추천 등을 거쳐 선발된 47명의 체육선수(초등 8·중등 15·고등 13·대학 11)에게 장학금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
1997년 시작된 한국타이어의 대전시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1214명에게 총 6억2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주형 한국타이어 상무는 "장학금이 지역 체육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장학금 전달을 비롯해 우리들의 숲 조성·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소외계층 희망나눔 캠프·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 등을 실천하며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