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용 겨울용 타이어 퍼포먼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BMW그룹코리아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아이온 아이셉트 X BMW i5' 광고 캠페인을 2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한국타이어와 BMW의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2년 '벤투스 with BMW M'을 시작으로 지난해 '아이온 with BMW i7', 올해 5월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에 이어 네 번째 협업 프로젝트다.
영상은 스키장 슬로프라는 극한의 환경에서 '아이온 아이셉트'의 강력한 겨울철 주행 성능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파워풀한 차량 주행 장면과 생동감 넘치는 타이어 포커스 이미지 컷으로 몰입감을 더한다.
캠페인 영상은 한국타이어 공식 홈페이지·유튜브·SNS 채널·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영상 속 스키장에서의 '아이온 아이셉트' 퍼포먼스를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도록 CGV 4DX 상영관에서 4D 필름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1년 MINI를 비롯해 BMW의 1~5시리즈, SUV X1·X3·X5, 플래그십 뉴 7시리즈, 고성능 M 차량 X3 M·X4 M·M5 등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2022년에는 BMW 최초 순수 전기차 모델 그란쿠페 i4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미래 모빌리티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10년 연속으로 시승 차량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BMW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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