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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익산시 일원에서는 △ 인화동 남부 볼링장 미륵사지배클럽대항전국볼링대회 △ 남성중,고등학교 제16회 익산시장기 어머니배구대회 △ 금마축구장 익산시장배 이순축구대회 △ 배산실내체육관 2024서동선화배배드민턴대회 △ 목천파크골프 전북자치도교육감배파크골프대회가 열려 생활체육의 활기를 찾았다.
익산시와 익산시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통한 1인 1종목 실현과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사 지원 및 지도해 2024년 첫 그라운드골프, 라지볼탁구 대회를 개최했다.
그라운드골프는 약 60명, 라지볼탁구는 약 120명이 참석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어르신 종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어르신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해건강한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은 "여건이 어려워 활성화되지 못하는 생활체육 종목이 없도록 체육회에서 앞장서 지원하겠다"며 "어르신의 건강과 취미 활동을 찾을 수 있는 기금 사업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