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건설 문화 창달·산업 발전 건설 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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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겸 회장과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 등 아시아투데이 임직원들과 황덕순 남동타운피에프브이(PFV) 대표, 현대건설 이영호 상무·박은규 팀장, DL이앤씨 임희석 상무·여천환 팀장, 서희종 대우건설 상무, 이동훈 HDC현대산업개발 팀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영상 팀장·주은혜 차장 등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은 건설산업 각 분야에 걸쳐 최고의 작품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그린건설 문화 창달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건설 제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그린건설대상에서는 남동타운PFV의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아파트가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부문별으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과천지식정보타운 S-7블록'(입주자 만족) △서울주택도시공사 '씨드큐브 창동'(스마트 건축) △HJ중공업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친환경 조경)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역 센트럴시티'(주거 혁신) △HDC현대산업개발 '범어 아이파크'(평면 및 디자인) △GS건설 (상생 경영) △SK에코플랜트 'AI 기반 수처리시설'(친환경 기술) △DL이앤씨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커뮤니티) △대우건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고품격 주거) △㈜한화 (사회공헌) △금호건설 '강릉 아테라'(브랜드) 등이 대상을 받았다.
'2024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수상작은 제해성 아주대 건축공학과 명예교수와 노희순 주택산업연구원 산업·도시연구실장, 국토부 관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