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진쟁된 '제5회 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 출정행사를 마치고 참여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황교안 전 총리와 부방대를 비롯해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전군구국동지연합회,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자유대한국민모임 등 30여 개 보수 시민단체에서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5차 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는 서울 중구 일대 기온이 34도를 윗도는 폭염 속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