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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혜전대에 따르면 최근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홍성군 어린이집 연합회 교사들의 '경계선 영유아 지원을 위한 교사 교육'에 맞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성군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 교육생 대다수가 혜전대 졸업생이다. 강사도 혜전대 작업치료과 김영준 교수, 언어치료과 정한진 교수, 간호학과 지은아 교수가 맡고 있다.
김정숙 회장은 " 혜전대와 협력을 통하여 교사들의 보수교육 강사와 교육시설을 이용 통하여 영유아 교육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혜숙 총장은 "혜전대는 1982년 유아교육과를 개설하여 홍성 및 인근 시군지역의 수많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원장과 교사를 배출한 대학으로 충남 서부지역의 영유아 교육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에서 교육받고 정주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는데 대학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