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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예비수험생 대상 ‘제24회 조형실기대회’ 개최…대상 조형대학 4년 등록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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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승인 : 2024. 05. 21. 14:00

[캠퍼스人+스토리]교내 북악관서 대회 개최
금상은 1년간, 은·동상은 1학기 수엽료 50·30% 지급
국민대 조형실기대회
국민대학교는 지난 18~19일 본교 북악관에서 '제24회 전국 고등학생 조형실기대회'를 개최했다.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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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예비수험생을 대상으로 지난 18~19일 이틀 간 교내 북악관에서 '제24회 전국 고등학생 조형실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대는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등학생에게 향후 조형대학에 입학할 경우 4년간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면학 보조금 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대학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은상과 동상은 각각 1차 학기 수업료 50%, 30%를 지급한다. 또 특선 이상 입상자에게는 국민대 미술·조형 특기자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장중식 국민대 조형대학장은 "국민대 조형대학은 '인간·자연·미래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교육이념과 '전문성·학제적 지식·윤리의식을 갖춘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디자인 교육의 중요한 산실로 자리잡아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만들어 갈 수 있는 미래를 위한 탐험가형 디자인 인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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