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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는 총면적 1380.91㎡로 드론 관련 기업에게 △시험 장비 제공 △시제품 테스트 공간 제공 △드론스테이션 △3D프린터 △비행 실증을 위한 업무공간 등을 무상으로 대여한다.
시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시의회 김덕주의장, 이완식 도의원, 당진시 드론산업육성특별위원장 박명우,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강현섭 회장, 다온아이엔씨 양찬열 대표,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 등 드론산업분야 18개 기업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가 오후 6시 30분부터 삽교호관광지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풍물놀이 △난타와 통기타 공연 △당진시충남합창단의 공연 △파블로항공의 드론 라이트쇼 △군조크루(전 울랄라세션 멤버)의 EDM 디제잉 공연 △다온아이앤씨의 드론쇼로 이어지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기업혁신파크 선정과 수소모빌리티 통합 솔루션 구축 및 드론 물류 배송 시범 사업까지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다"며 "신성장 동력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