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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영광군 굴비골농협에 따르면 농협은 지난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정책보험과 노후보장 및 재산보호를 위한 장기보장성 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와 직원을 선발 시상하는 제도이다.
김남철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2연패 달성이라는 영예는 조합원 및 고객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임직원들의 단합과 노고가 있어 가능했다"며 "굴비골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