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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현재 총 487대의 감시카메라(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및 배출장소에 설치해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감시카메라(CCTV) 점검 지역은 올해 상반기 6개 동 지역 및 5개 면(214대), 하반기에 13개 면 지역(273대)을 점검할 계획이다.
감시카메라는 불법 투기 우발지역을 녹화하고 사람이 접근할 시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경고 음성 멘트가 나온다.
주요 점검내용은 △녹화 정상 작동 여부 △경고 음성 멘트 작동△카메라 위치 및 촬영 범위 △외관의 훼손 상태 등이다.
시는 감시카메라 점검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보수할 계획이다.
최근에 쓰레기 불법 투기 신고가 빈번해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이용해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폐기물 불법행위 단속을 철저하게 할 예정이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감시카메라 정비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