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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감자'는 초등학생의 감정조절과 자기이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저학년과 고학년의 발달단계와 수준에 맞춘 교육으로 저학년은 몸의 감각을 통한 감정의 알아차림을, 고학년은 생각과 감정의 연결고리 관점의 전환을 주 내용으로 구성했다.
센터 담당자는 "초감자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표현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을 도와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초감자' 정신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 희망 초등학교 및 기관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로 문의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