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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변인 6명·부대변인 12명 증원…공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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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승인 : 2024. 03. 06. 18:01

김남근·김용만·공영운 등 추가 임명
브리핑하는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YONHAP NO-1839>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대변인단 인원을 대폭 늘려 공보 체제를 강화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대변인 6명과 부대변인 12명을 추가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으로는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김남근(서울 성북을)·채현일(서울 영등포갑)·강청희(서울 강남을)·안태준(경기 광주을)·김용만(경기 하남을)·공영운(경기 화성을) 후보를 임명했다. 특히 공 후보는 기업가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경제대변인을 맡는다.

부대변인에는 곽상언(서울 종로)·조재희(서울 송파갑)·장종태(대전 서구갑)·남병근(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김중남(강원 강릉) 후보 그리고 4·10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희성(경기 김포라)·최치영(강원 양구나)·안미영(강원 양양나)·이상식(충북 청주제9)·이양재(충북 괴산나)·홍기후(충남 당진제3) 후보, 김지호 전 당대표비서실 부실장이 임명됐다.
권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한층 강화된 대변인 체제로 윤석열 정부의 경제 무능과 폭정에 맞서 총선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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