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한 광고 구조 활용·동일한 광고모델 기용 등
|
11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지난해 캠페인의 성공 요인들을 차용해 유사한 광고 구조로 제작됐으며 일반인 광고모델도 그대로 기용했다.
배경음악을 더욱 신나는 분위기로 편곡해 업그레이드한 점이 특징이다. 삼세페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모습을 중독성 높은 배경음악을 활용해 재치 있게 표현했다고 제일기획은 설명했다.
제일기획은 영상에서 지난해보다 더 큰 혜택으로 인해 냉장고를 하나 더 구입한 대가족, 기회를 놓쳐 1년을 후회하며 기다린 소비자, 한 개의 가전만 사려다가 트럭 가득 전자제품을 구입한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위트 있게 담아냈다.
이슬기 제일기획 본부장은 "연말 연초마다 소비자들이 두근거릴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삼세페 캠페인을 보고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