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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당대표 정치테러 대책위’ 구성…위원장에 전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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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수 기자

승인 : 2024. 01. 05. 13:54

'권익위' 감사 결과 정리한 문서 든 전현희 권익.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감사원 '권익위' 감사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정리된 문서를 들고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5일 이재명 대표 피습 후속 조치로 '당대표 정치테러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위원장에 임명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 이후 "이 대표에 대한 정치적 테러에 관련해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종편 패널이나 극우 유튜버의 막말·가짜뉴스 유포 행위에 강력히 대응하며,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비상설 특위의 설치·구성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간사는 당 디지털 사무부총장인 박상혁 의원이 내정됐다.

황운하, 이해식, 김승원 민주당 의원, 영입 인재 중 한 명인 류삼영 전 경찰총장, 최민희 국민소통위원장, 한민수 대변인, 권혁기 당대표 정무기획실장, 김지호 당대표 비서실 정무조정부실장이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정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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