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구단 재편’ SSG, 감독 선임 앞서 선수 6명 정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15010009722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11. 15. 11:29

2차 드래프트 후 추가 정리 계획
SSS 구단 로고. SSG 랜더스
SSS 구단 로고. /SSG 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수단 재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며 새 시즌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조만간 새 감독 선임도 이뤄질 전망이다.

15일 SSG 구단에 따르면 이날 소속 선수 6명은 재계약 불가를 통보를 받았다.

선수단 정비 단행의 조치로 투수 조강희, 길지석, 강매성이 팀을 떠나게 됐다. 야수 전진우, 이거연, 김규남도 방출 통보를 받았다.

SSG는 이달 말 열리는 2차 드래프트 이후 선수단을 추가 정리할 계획이다.
앞서 김원형 전 감독을 경질한 SSG는 코치진을 대거 교체하는 등 정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SG는 내년 시즌을 이끌 차기 감독 선임 작업을 하고 있고 조만간 신임 감독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