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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평택 만들기'란 주제로 열린는 이번 토론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의회 후원을 받아 평택시기자단이 주관해 열린다.
최준구 평택시 의원, 우정식 평택시 안전총괄과장, 공재영 평택시 교통행정과장, 엄대룡 교통 기술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와 정책 활성화 유도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정 추진에 있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젊은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평택시 건설을 위한 방안 등이 모색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젊은 도시이며, 출산율도 타 지자체보다 높다"며 "이 때문에 시는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방안 등은 검토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평택시 기자단 김종호 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 등이 돌출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