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프로모션에 시선 집중
|
18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슈퍼 BIG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정통 아메리칸 RV 4개 모델에 차량가액의15% 현금지원, 콤보 할부 구매 시 최대 1100만원 현금 지원과 저리 할부 혜택 등 업계 최대 프로모션을 적용하며 픽업트럭 구매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업계 최대 현금지원 금액…쉐보레 정통 아메리칸 RV 구입 최적 타이밍
쉐보레의 10월 프로모션은 말 그대로 역대급 프로모션이라 부를 만하다.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정통 아메리칸 RV모델 4종에 대한 현금지원 혜택이다. 쉐보레의 현금지원 혜택은 이달 국내 완성차 5개사 가운데 압도적으로 높은 금액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 구매 고객에게 일시불 구매 시 차량 금액의 15% 지원한다. 콤보할부 프로그램 선택하면 모델별로 최대 타호 1100만원, 트래버스 700만원, 콜로라도 600만원, 이쿼녹스 400만원의 현금과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쉐보레 타호의 하이컨트리 트림을 풀옵션 사양으로 일시불 구매 시 소비자는 차량 가액인 9700만원의 15%에 해당하는 1455만원을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대차·기아·KG모빌리티·르노코리아 등이 약 100만원대의 할인을 제공하는 점을 고려하면 가히 파격적이다.
정통 아메리칸 RV 4종에 대한 다양한 할부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 구매 시 고객이 '무이자+콤보할부' 프로그램 선택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800만원의 현금 지원과 선수금 없이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선수율에 따라 48개월(선수율 10%)·60개월(선수율 20%)·72개월(선수율 30%)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역대급 프로모션 적용된 정통 아메리칸 RV 4종은 어떤 차
이쿼녹스는 쉐보레의 중형 SUV 모델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세련된 디자인과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받은 GM의 라이트사이징 기술이 적용된 신형 터보 직분사 엔진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버튼 하나로 FWD(전륜구동) 모드 및 AWD(사륜구동) 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 시스템, 소음을 상쇄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등의 고급 옵션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모델로 평가받는다.
|
3.6리터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314마력, 최대 토크 36.8㎏·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
또 3.6L의 대배기량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m를 내는 고성능 모델임에도 화물차로 분류돼 연간 자동차세는 3만원이 채 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
플래그십 모델답게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과 마그네틱 라이드 콘트롤을 적용해 최고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쉐보레 관계자는 "10월 프로모션은 정통 아메리칸 RV를 꿈꿔왔던 소비자들에게 놓치기 힘든 구매 타이밍이 될 전망"이라며 "경쟁사보다 훨씬 많은 업계 최대 현금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수입모델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