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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은 중국 항저우의 저장 궁상대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핸드볼 남자 결선리그 1조 마지막 3차전에서 이란에 25-24로 승리했다.
4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이날 승리에 조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앞서 결선리그 1, 2차전에서 각각 바레인과 쿠웨이트에 패해 이미 4강 토너먼트 진출이 불발된 상황이었다.
이날 이현식(SK)이 팀에서 가장 많은 5점을 올렸고, 강전구(두산)와 장동현(SK), 김진영(아데마르 레온)이 4점씩을 책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