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SUV 및 픽업트럭 라인업 소비자 관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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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너럴모터스에 따르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영업일 기준 단 7일만에 사전계약 1만3000여대를 돌파했을 정도로 역대 GM이 출시한 모델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달에는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 판매 2위를 기록했다.
GM은 "쉐보레 대리점에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보기 위한 고객들로 붐비면서 함께 전시된 다른 모델에 대한 관심과 계약률까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이후 판매량이 연초 대비 약 3배가량 늘었다. 우려됐던 카니발리제이션을 불식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GM은 소형 SUV부터 풀사이즈 SUV 라인업을 모두 갖춰왔으며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정통 픽업트럭 라인업까지 보유했다. 소형 CUV 트랙스 크로스오버, 컴팩트 SUV 트레일블레이저, 중형 SUV 이쿼녹스, 대형 SUV 트래버스, 풀사이즈 SUV인 타호까지 존재하는 SUV 세그먼트를 모두 갖췄다.
정통 픽업트럭 라인업은 독보적인 수준이다. GM은 지난해 기준 수입 픽업트럭 시장에서 71.2% 점유율을 확보했다. 올해는 국내 최초의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GMC 시에라를 정식 출시했다.
GM 관계자는 "SUV와 픽업트럭 제품이 호평을 받는 이유는 정통 아메리칸 RV 제품다운 큰 사이즈와 스타일로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컴팩트 모델이지만 차체 크기는 한 차급 위인 준중형 SUV에 필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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