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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에 따르면 지난 13일 부산교회 하단 성전에서 진행된 오픈하우스에는 지역 유명 인사를 비롯해 성도들의 가족·지인 등 총 1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층 로비와 계단 곳곳에 인도 지역의 간판 교체에 관한 사진과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특히 지난달 30일 벡스코에서 있었던 말씀대성회에 대한 설명과 사진이 추가로 전시됐다.
또 10만 수료식 사진전, 떡 메치기, 손 마사지, 건강 상담, 신체나이테스트, 캐리커처, 탄생컬러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선보였고 선착순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하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평받았다.
대성전 한쪽에 마련된 포토존에는 부산야고보지파 마스코트인 청랑이와 청순이 인형 탈이 준비돼 인기를 끌었다.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는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과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올해 1월부터 매달 1회 오픈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펼쳐진 부산 말씀대성회에는 부산, 경남, 대구, 경북 등 지역의 다양한 교단 목회자 150여 명을 포함해 신학생, 각계인사, 언론인, 시민 등 1만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그 외 많은 목회자가 유튜브를 통해 계시록 성취 실상을 직접 확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