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소프트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아이돌 오디션 '타라버스' 서류접수를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오디션 기간을 연장해 더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는 복안이다.
10일 타라소프트에 따르면 최근 1차 서류접수 후 이해인 감독과 내부 협의 결과, 앞으로 '타라버스'의 다양하고 많은 활동을 위해 음원 1곡을 추가 작곡해 이번에 선발될 오디션 합격자에게 제공하겠다고 했다. Modern Rock 참가자에게 1곡이 추가되며, 모집 포스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타라버스'에 참여할 지원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지원 양식을 다운로드 후 지원양식(워드 또는 한글)과, 개인 프로필을 첨부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만 13~23세 개인 또는 그룹으로 국적과 성별은 무관하다. 서류 검토를 통해 예선 합격자는 6월 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타라소프트 관계자는 "매년 'TARA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자신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재능 있는 엔터테이너를 적극 발굴해 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