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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배우팀 총괄을 맡고 있는 배성은 대표는 10일 "심형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심형탁은 tvN '날 녹여주오' '진심이 닿다' '착한 마녀전' 등에 출연해왔다. 최근 18살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결혼 소식을 알려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곽현준, 강민길, 김민기, 김정민, 손화령, 심태영, 안예인, 윤해빈, 이민우, 이상우, 이현경과 아티스트 군조, 신지민, 양승호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