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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공단에 따르면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전기, 기계, 신·재생에너지 등 국가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모든 교육·훈련비를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훈련 대상자를 선정,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종민 이사장은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전문 인력 확보와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시설 운영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