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코로나19 신규확진 전주 대비 13.2% 감소...일일 평균 1만명대로 ‘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228010016110

글자크기

닫기

장중식 기자

승인 : 2023. 02. 28. 16:37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동향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동향.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감소세가 뚜렷해지면서 일일 신규확진자가 1만 명대로 떨어졌다.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다음달에는 1만 명 대 아래로까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8일 발표한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2.19.~2.25)' 자료에 따르면, 주간 신규 확진자 일평균 10,070명(전주 대비 13.2%↓)으로 집계됐다.

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도 전주 대비 감소세를 이어갔다. 주간 위험도는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유지됐다.

다만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26.11%로 전주(25.72%) 대비 소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출발 입국자 검사 등 관리도 우려할 만한 수준을 벗어나고 있다. 지난 주 입국자 1만4348명 중 검사자는 1만3773명으로 이중 양성자는 68명(양성률 0.5%)을 기록했다. 단기체류외국인 입국자 1506명 중 양성자는 14명(양성률 0.9%)을 기록했고, 장기체류외국인 입국자 1만1024명 중 1만511명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45명(양성률 0.4%)에 그쳤다.
장중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