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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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9포인트(0.11%) 내린 2677.57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한국 시간으로 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한다. 다만 이날 한국 증시가 어린이날로 휴장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관망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유입됐다”며 “중요 통화정책 이벤트를 기다리며 지수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개별 종목 장세가 펼쳐졌다”고 분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1496억원어치를 팔았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85억원, 31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00원(0.59%) 오른 6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삼성전자우(1.00%), 카카오(0.56%), 현대차(0.27%), LG화학(0.19%), POSCO홀딩스(0.87%), KB금융(2.22%) 등이 강세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47%), SK하이닉스(-0.45%), 삼성바이오로직(-2.04%), 삼성SDI(-1.92%) 등은 약세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3.11%), 보험(0.97%), 금융업(0.47%), 통신업(0.43%), 건설업(0.33%) 등이 상승했다. 섬유의복(-2.01%), 의약품(-1.83%), 종이목재(-1.29%), 음식료업(-1.1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51포인트(0.83%) 내린 900.06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6억원, 178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홀로 146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1.78%), 엘앤에프(2.23%), 천보(1.01%), 위메이드(0.12%), 에코프로(4.02%), 동진쎄미켐(3.02%) 등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93%), 카카오게임즈(-1.02%), 펄어비스(-0.30%), 셀트리온제약(-2.11%), HLB(-1.67%) 등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IT부품(0.80%)이 올랐으며 음식료·담배(-3.61%), 의료·정밀기기(-1.89%), 통신서비스(-1.62%), 유통(-1.62%) 등 대부분 업종이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5원 내린 1266.3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