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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코로나19 극복과 희망을 담은 이야기’ 주제로 진행했으며 충남 소재 유치원생 및 초·중·고학생 450여명이 응모했다.
13일 군청 추사홀에서는 공모전 각 부문별 대상(1명), 금상(4명), 은상(8명), 동상(12명), 특별상(31명) 등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 주요 수상작품 56점은 △군청 추사홀(13일) △예산군립도서관 및 청소년수련관(13∼27일) △예산역(28일∼12월 4일) △홍성역(12월 5∼11일)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함숙찬 예산미협 지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미술작품이 희망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충남학생 미술공모전 주요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 박민아(예산여중) △중고등부 금상 김수민(예산여고) △은상 최민경(예산여중), 최송현(예산여중) △동상 김가영(예산여중), 백태민(원당중), 장연희(예산여고) △초등고학년부 금상 유재현(금오초) △은상 서동화(금오초), 임서연(천안용곡초) △동상 김도희(금오초), 조혜민(내포초), 허윤진(금오초) △초등저학년부 금상 신민지(금오초) △은상 김가은(금오초), 김아람(금오초) △동상 밀라나(내포초), 오윤서(예산초), 이시아(보성초) △유치부 금상 봉서윤(풀꽃향기유치원) △은상 김들(예산유치원), 서주현(하얀어린이집) △동상 김다현(예산유치원), 김단비(충남경찰청어린이집), 한서준(풀꽃향기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