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공공기관 민관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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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헌율 시장과 국민연금공단 박정배 기획이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김민 사회적가치추진단장, 한국국토정보공사 곽희도 경영지원실장,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김병운 총괄본부장, 새만금개발공사 김주호 기획조정실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조태용 농어촌상생기금본부장, 한솔테크닉스 박명철 상무, 우리은행 윤정근 영업본부장 등 각 기관의 관계자가 함께했다.
익산발 ‘마을자치연금’은 지역공동체의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목적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하는 만 70세 이상 주민들에게 월 10만 원 내외의 연금을 지급하는 혁신적 프로젝트이다.
사업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성당포구마을 공동체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