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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은 8일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수상은 △주택시장 금융화에 따른 독점지대의 발생과 의미에 관한 연구 △지역 특성이 주민 행복도에 미치는 영향의 탐색 △교통접근도가 인구유입 및 지역 내 총생산에 미치는 영향 분석 △동북아시아 미세먼지의 생산기반 배출량과 소비기반 배출량의 비교: 한국, 중국, 일본을 대상으로 등 4편이다.
국토연구원은 학술지 ‘국토연구’에 한 해 동안 게재된 논문 전체를 종합평가해 국토연구 우수논문상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최우수상에게는 200만원, 우수상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