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써모스는 자사 ‘보온보냉 반전 머그컵’을 “콤팩트한 사이즈 대비 350ml의 넉넉한 용량(약 종이컵 2개)을 담을 수 있는 반전 매력을 지닌 제품”으로 홍보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구조로 제작됐다. 1시간 기준 67도 이상, 8도 이하의 보온 및 보냉 효력을 갖췄다. 뜨거운 음료를 담아도 컵 표면이 뜨거워지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하며, 함께 포함된 뚜껑을 활용할 경우 외부 이물질 차단까지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되어 충격에도 깨지지 않아, 활동성이 높은 어린아이도 사용할 수 있다.
써모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써모스 ‘보온보냉 반전 머그컵’을 제안 중”이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딥디크의 마블러스 애니멀 에디션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위고 가토니의 동물 그림이 새겨진 한정판 양초 세트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지만 “집에서 따뜻하고 감성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잡았다.
제품은 △캔들 플뢰르 마제스테(플로럴 스파이시 계열) △캔들 앙브르 플륨(앰버리 스파이시 계열) △캔들 사팽 드 뉘(아로마틱 우디 계열) 3가지로 구성됐다. 세 개의 컬렉션은 잠든 파리 시내를 배경으로, 각각 다른 향기로 도시의 밤을 채우는 세 마리의 동물을 표현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머무르거나 혹은 야외로 프라이빗한 캠핑을 가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벤큐의 휴대용 미니빔 프로젝터 GV1+는 이같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략 중이다.
벤큐의 GV1+는 PC,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를 비롯한 콘솔 게임기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무선 인터넷 환경이 아닌 곳에서는 모바일 핫스팟 기능을 이용해 스트리밍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전력 공급 없이 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3000mAh의 배터리가 장착됐다. 5W 챔버 스피커를 탑재해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