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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유물 확보를 위한 홍보 캠페인 공동 진행, 은퇴선수 활용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창출, 전시·교육 콘텐츠 개발 관련 협력 및 지원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60개 종목 4만여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함께하는 대한민국선수협과의 업무협약으로 국립체육박물관의 성공적 개관에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체육박물관은 대한민국 체육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교육·문화 행사 및 스포츠과학과 스포츠산업까지 아우르는 복합 체육문화공간으로 2022년 하반기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