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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매년 진행된 어린이 사랑 스키캠프는 곤지암리조트가 경기도 광주시와 함께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스키와 보드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곤지암리조트는 이날 전문 스키, 보드 강사들의 강습을 비롯해 점심식사와 선물 등 약 2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한국인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고 1960년 미국 스퀘밸리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임경순 곤지암스키학교 명예 교장을 비롯해 국내 최초의 시니어 스키클럽인 ‘스키클럽 곤지암’ 스키어도 함께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