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준 이천시장과 김한상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지사장이 참석한 이 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전기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안전기술 지원 등 상호협력을 위한 유기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주거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기술교류, 다중이용시설 전기안전점검, 재난취약계층의 전기안전 확보, 전기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활동 추진 등 이천시 에너지 복지 및 전기안전에 관한 사항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천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전기 분야 안전점검 업무 및 안전문화운동에 앞장서 전기사고로부터 안전한 이천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재난취약시설의 안전점검 업무와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에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제28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관고전통시장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