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회공헌 통해 미래 인재양성 앞장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하는 인성밥상/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차세대 인재양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7년간 다양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회공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질적 업그레이드와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를 위해 힘을 쏟았다. 올해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연계(UN SDGs)의 17개 주요 목표 중 ‘양질의 교육’을 중점분야로 선정해 중소도시 교육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화리조트가 위치한 인근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성교육과 요리교실을 결합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하는 인성밥상’(이하 인성밥상)은 한화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눈길을 끈다. 요리교실과 인성교육 활동을 접목해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리조트 설악과 평창 봉사단은 속초의 새솔지역아동센터와 어울림지역아동센터, 원주 관설지역아동센터의 아동 52명과 함께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1박 2일간 ‘인성밥상 어드벤스드 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 아동들은 인성 운동회, 인성 요리교실을 통해 존중, 협동, 배려, 나눔 4가지 인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에는 설악 워터피아에서 물놀이도 즐겼다. 2016년부터 4년째 진행 중인 인성밥상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약 1000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청소년 진로 워크숍’을 통해 지난 3년간 전국 1500여 명의 중학생에게 진로 설계특강 및 집중 교육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청소년 진로 워크숍은 창의적 인재 육성의 긍정적 효과를 높이 평가받아 교육부총리 겸 장관상을 받았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교육부 추천 진로교육 부문 우수 모범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18일에는 한화리조트 해운대가 인지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워크숍을 진행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춰 진행한 ‘꿈을 찾는 여행’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독립운동 100주년’을 주제로 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활동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의 잠재력을 발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역사회와 상호 교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