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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 ‘2019 제주관광대상’ 종합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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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9. 10. 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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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관광대상 시상식/ 글래드호텔 제공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민일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제주관광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4일 제주시 도남동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을 운영하는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1977년삼호개발주식회사로 출발해 같은 해 오라 컨트리클럽을 개관, 1981년 제주그랜드호텔 개관하는 등 등 제주 관광 발전사(史)의 한 축을 담당했다. 1992년에는 수도권 외 호텔로는 최초로 1000만불 관광진흥탑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대대적인 작업을 거쳐 제주그랜드호텔을 메종 글래드 제주로 리뉴얼 오픈했다.

40여년 역사와 전통을 통해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국제공항 및 주요 관광지와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제주시 최대 규모의 연회장과 13개 타입의 513개 객실, ‘제주 맛집’으로 이름난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 제주 청정 식재료로 만든 담백한 한국식 중식을 선보이는 중식당 ‘청’ 등의 식음업장과 함께 인피니티풀, 패밀리풀, 키즈 카페, 스파 등 10개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세이브 어스, 세이브 제주’ 캠페인을 통해 제주 지역 내에서 ‘필(必)환경’ 및 지역 상생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하는 등 제주지역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강석훈 메종 글래드 제주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가치 상승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메종 글래드 제주를 찾는 고객들이 최고의 가성비, 최고의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롭게 도전하고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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