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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시민강사 양성교육’은 관내 사회적경제를 이끌어 갈 사회적경제 시민강사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교육은 광주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의 등장 배경부터 심화이론, 교육방법론, 강의스피치 및 PPT 실습 등 무료교육으로 내달 21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총 8회에 거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설명회 및 교육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시민강사로 양성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지역사회 내 사회적경제 교육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수료생은 심화학습을 거쳐 하반기부터 관내 학교 대상 사회적경제 설명회 및 사회적경제 교육의 시민강사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내 학교와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교육 위탁기관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하며 광주시청 홈페이지(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