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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4월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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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03. 31. 06:52

13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6월 파리에서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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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이 4월 5~13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백조의 호수’를 공연한다.

‘백조의 호수’는 신비로운 호숫가에서 펼쳐지는 백조들의 일사불란한 군무, 흑조-백조를 1연 2역으로 소화하는 발레리나의 고난도 연기가 명장면으로 꼽힌다. 차이콥스키의 유려한 음악과 전설적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레프 이바노프의 안무가 더해졌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서울 공연에 이어 6월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스 드 파리’에서도 ‘백조의 호수’를 공연한다.

한국 공연에서는 홍향기-마밍, 한상이-간토지 오콤비얀바, 김유진-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최지원-이현준이 각각 오데트(오딜)와 지크프리트 왕자로 캐스팅됐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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