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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당직실 전화 뒷번호 ‘119’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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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02. 17. 14:02

인천시교육청이 재난관리책임기관인 교육청(교육지원청)의 당직실 전화번호를 개편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3월 1일자로 신설되는 시교육청 안전총괄과와 5개 교육지원청 당직실 전화번호 뒷자리를 119로 통일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재난 대응 취약 시간인 야간 및 휴일에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위해 추진됐다.

시교육청은 폭우, 지진 등 자연재난과 화재, 붕괴 등 예측 불허의 사회재난에 신속 대응하고자 당직실 전화번호를 통일하게 됐다.
고동환 시교육청 총무과장은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비체계를 강화하고자 당직실 전화번호 뒷자리를 통일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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