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대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및 아시아브랜드협회 창립식에서 ‘미래선도대학브랜드’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고객가치경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관·기업들을 발굴해 격려하는 브랜딩 축제로 사단법인 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 주관한다.
대한민국브랜드협회는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청년브랜드기업, 산업, 복지(봉사), 문화예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브랜드를 높여온 기업 및 단체에게 상을 수여한다.
앞서 삼육대는 지난해 서울권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의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ACE+)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삼육대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육대는 ‘교육혁신’과 ‘창업 활성화’를 대학의 핵심 사업으로 삼고 과감한 개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교 112주년을 맞아 발전기금 모금캠페인 ‘글로리 삼육’을 전개해 글로벌 캠퍼스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익 총장은 “삼육대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교육,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이라는 일관된 신념 아래 지난 112년간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재를 양성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가치를 실현하여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